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롯 링링 (문단 편집) === 외모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creenshot_2017-04-29-17-41-22.png|width=100%]] [[퀸 오브 하트|동화 속 여왕]] 같은 느낌을 위해서인지 핑크색 머리 카락 + 비만형 체질에 엉망인 대두 비율을 가지고 있는지라 일반 상태 혹은 개그 장면에서는 [[마스코트]]같은 이미지가 강한 외모다. 반대로 그런 괴상한 비주얼을 역이용해 진지한 모습에서는 흉측한 [[괴물]]같은 묘사를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편. 기본적으로 옷은 분홍색 원피스에 해적모 호미즈 나폴레옹을 착용하고 있으며 뾰족 구두를 신는다. 그 외로는 모든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으며 왼팔에 하트 모양 문신을 새겨넣었다.[* 와노쿠니편 3부부터는 [[기모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링링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거구라는 점. 키가 무려 880cm로, [[거인족]]을 제외하면 단연 원피스에서 가장 큰 키다. 놀라운 점은 거인족의 피를 하나도 잇지 않은 순수 인간족임에도 이렇게 크다는 것이다.[* 빅 맘의 부모가 나온 적이 있는데, 둘 다 평범한 크기다.] 작 중에서는 이런 빅 맘의 육중한 피지컬을 태생적인 [[돌연변이]] 정도로 묘사하고 있다. 때문에 어린 시절에 거인섬 [[엘바프]]에서 살았음에도 식탐앓이를 제외하면 별 무리없이 생존해왔고 자신도 자신과 크기가 비슷한 사람들이 널린 엘바프를 좋아했었다. 빅 맘의 자식들도 장신 DNA를 제대로 물려 받았는지 전반적으로 다 길쭉길쭉하다. 예를 들면 차남 [[샬롯 카타쿠리]]의 키는 5m 정도로, [[기린]] 만하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anji_imagination_Big_Mom.png|width=100%]] [[상디]]는 '과자를 좋아하는 여자 해적'이라는 말을 듣고 "아름다운 마담일 것이다."라는 환상을 품었다.[* 하지만 실제로 빅 맘과 만났을 때는 환상이 깨졌다고 실망하는 묘사는 없었다. 강제 정략 결혼과 루피와의 다툼 등 때문에 그런 걸 신경 쓸 기분도 아니었고, 빅 맘이 수십 명의 자식이 있는 고령의 여인이란 걸 비롯해서 이미 많은 정보를 들어둔 상태였기 때문에 진즉에 환상이 깨져 있었을 것이다.] [[파일:crazymom28face.jpg|width=100%]] 86권 SBS에서 공개된 28세의 모습은 놀랍게도 [[상디]]의 상상과 비슷할 정도의 미녀였다.[* 대충 보면 그냥 지나갈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28살 때는 선장 모자가 아닌 파나마햇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빅 맘은 [[록스 해적단]] 선원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쭉쭉빵빵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20년 전에도 체격이 약간 커졌을 뿐, 얼굴형에서 28세일 때의 미모는 그럭저럭 간직하고 있는데다 체형도 훨씬 정상이었다.[* 그리고 카이도 과거회상을 통해 젋은 시절 링링 등장으로 다시한번 더 확인 사살.] 이런 생각도 못한 반전에 많은 독자가 [[충공깽|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빅 맘은 현재 모습이랑 어릴 때 모습이 먼저 나왔고, 어릴 때 링링의 모습은 나이가 든 링링의 모습을 축소해놓은 듯한 느낌이라 대부분 독자들은 중간 과정도 똑같겠거니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오랜기간 동안 많은 세월을 지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정변]]과 [[역변]]을 한꺼번에 겪은 셈이다. [[파일:Screenshot_20181111-162224.png|width=100%]] [[파일:Screenshot_20181111-162305.png|width=100%]] 이후 본편에서도 887화(애니 861화)에서 26년 전 42세일 때의 모습이[* [[파운드(원피스)|파운드]]와 결혼해서 [[샬롯 시폰]] & [[샬롯 로라]] 쌍둥이를 낳았을 때.] 드러나며 확인사살. 위에 등장하는 48세의 모습과 비슷하게 근육미인이었다. 빅 맘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되기 이전에는 [[샬롯 카타쿠리]][* 자세히 보면, 둘의 눈썹 모양이 비슷하다.] 같은 미남이나 [[샬롯 푸딩]], [[샬롯 스무디]], [[샬롯 갈렛]]와 같은 미녀 자녀들이 나올 때 마다 "빅 맘 같은 어머니 밑에서 대체 어떻게 자식들이 미남미녀가 나오냐, [[입양]]한 거 아니냐?" 하는 등의 농담 반 진담 반의 얘기들이 자주 나왔는데 과거의 모습이 공개된 이후부터는 다들 [[충공깽]]과 더불어 이러한 사실에 납득했다. ~~근데 사실 빅 맘의 자식들도 아버지가 있는데 아버지 외모를 닮았다고 하면 되지 않나?~~[* 실제로 파운드의 두 딸인 샬롯 시폰과 샬롯 로라는 아버지를 닮았다.] [[파일:20대 링링 (2).jpg]] 1041화에서 [[카이도]]의 회상으로 빅 맘의 24세 때 모습이 나왔다. 이렇게 급격하게 모습이 변해버린 이유는 '''빅 맘이 자신의 꿈과 신념을 포기했거나 뒤틀린 채로 이뤄서'''라는 것을 나타낸 만화적 장치라는 것이 정설로 여겨진다. 개성 넘치거나 우스꽝스러운 외모의 인물들이 넘쳐나는 원피스지만 특히나 신념이 뒤틀린 자의 외모를 말도 안 되게 추하게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천룡인]]이 훌륭한 예시다. 특히 외모가 흉측한 [[차를로스 성]]에 대해 독자가 외모에 대한 질문을 하자 작가는 '그런 마음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외모가 뛰어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흉측한 외모였던 [[묘스가르드 성]]은 올바른 마음을 갖게 된 후에는 미형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단있고 굳센 인상으로 변모하였다. 링링은 묘스가르드 성과 반대인 것이다. 작가가 독자 리퀘스트를 받아서 그리는 등장인물들의 미래도 정상적인 미래와 무슨 일이 생긴 미래의 외모가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린다. 이는 '''주인공 일행도 예외는 없다'''. 그런데 샬롯 링링은 어린 시절부터 꿈과 신념이 '''변한 적이 없기 때문'''에 모순이 아니냐는 반박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녀는 아래 '세계관' 항목에 자세히 언급된 뒤틀린 신념을 갖고 있었고, 자신이 왕이 되어 이를 실행시키겠다는 꿈은 변한 적이 없다. 실제로 시폰을 거인 왕자에게 시집보내는 것도 세계 재패를 위한 것이었고, 노년인 현재도 카이도와 동맹을 맺어 세계 지배를 꿈꾸거나 제르마의 과학력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등 계속 패권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예나 지금이나 계속해서 어린 시절 갖게 된 뒤틀린 신념을 이루기 위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지닌 캐릭터였다. 하지만 이런 신념을 유지 하는 것과는 별개로 뮤지컬 씬 당시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보며 침울한 표정으로 "마더, 나는...... 할 수 있'''겠지?'''"라면서 의문형으로 묻는 것과 로저에게 했던 독백 중 "가르쳐주고 죽어!! 원피스!! 있기는 한 거겠지?!! 뭐가 있어!? 어디에 있어?! 이 나라에도 있는 거지? 아쉬워!!"라고 말하는 등의 장면이 있다. 이는 지금까지 '''신념을 관철하고는 있지만 실제론 내심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48세 시절이 골드 로저가 죽기 전후인데, 외형이 멀쩡한 편이었다. 이외에도 꿈을 이루려는 방식이 안 좋아서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빅 맘의 꿈은 세계평화와 평등이지만 어릴적 그의 모습에서 보듯 그 모든 것을 '''자기 기준에서 이루려고 했다.''' [[샬롯 푸딩]]의 세 번째 눈을 유달리 끔찍하게 여기는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당연하다. 과거 어릴 때 관절이 2개인 수장족 아이의 '''관절을 뜯어서''' 자기처럼 1개로 만들어주려던 전적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어릴 때 삼안족을 봤다면 '''눈 하나를 뽑아버리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이것과 비슷한 케이스가 [[겟코 모리아]]인데, '''신념은 잃지 않았지만 단련을 게을리 한 결과 외형이 역변했다.''' 샬롯 링링처럼 과거에는 턱선이 뚜렷하고 날렵하면서도 근육질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역변 뒤로는 턱선이 없어지고 체형이 둥그렇다 할 만큼 비대해진 것이 매우 유사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그의 준비와 노력의 방식에서 찾을수도 있는데, 많은 해적들이 스스로 강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모리아는 전적으로 '''타인의 힘을 취하여''' 강해지려고 하며 스스로의 노력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러한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살이 뒤룩뒤룩 쪄버린 것. 과거 록스 해적단의 선원으로써 항상 직접 행동하던 시절의 날렵한 빅맘이 이후 방에 틀어박혀 간식을 탐하고 자식을 부릴 뿐, 딱히 단련은 하지 않는 세월을 보내다가 역변한 것과 비슷한 부분. 둘의 차이가 있다면, 빅맘은 '''단련을 게을리 해도 될 만큼 선천적으로 괴물같은 무력을 타고났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